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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SUV, 내년부터 수도권 진입 못한다?

2014.09.30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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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연 등 대기오염물질을 내뿜어 공기를 나쁘게 하는 주범, 노후된 경유 차량인데요.

이르면 내년부터 이런 낡은 경유 차량은 수도권에 진입하지 못하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공해의 주범인 노후 경유차의 진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내년 3월 안으로 시행해 미세먼지의 52%를 차지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무작정 못다니게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시는 운전자 분들 많으시죠.

서울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등록된 7년 이상의 노후 경유차를 폐차 할 경우, 중, 소형차는 최대 150만원, 대형차는 7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고요.

또,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부착하는 1종 매연저감장치 필터 청소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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