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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이야? 호텔 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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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독일의 상업도시 함부르크에서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화려한 장식과 말끔한 디자인의 고급 좌석은 기본입니다.

마치 기차의 객실처럼 비행기 이착륙 중에는 문을 잠글 수 있는 시트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렇게 호화로운 비행기 좌석이 등장하는 이유는 비행기 제조 기술의 발달 때문입니다.

중간 급유 없이 지구 어느 곳이든 비행이 가능해지면서 비행 시간이 늘어나 승객들은 10시간 넘는 긴 비행을 감내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비행기 좌석이 워낙 좁다보니 장시간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심혈관 질환이 악화되는 질환을 두고 '이코노미 클래스 신드롬'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누워서 비행기 여행을 할 수 있는 초호화 시트도 등장했습니다.

비행기 좌석이 좁아서 잠들기 힘드셨던 분들은 아마 크게 반기실 것 같은데요.

이렇게 누워서 여행하면 정말 편안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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