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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GM대우 증자 불참'...앞날은?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

2009.10.21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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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오늘 마감되는 GM대우 유상 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의 앞날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와 함께 GM대우의 앞날을 예상해보겠습니다.

[질문1]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오늘 마감인 GM대우의 유상 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어제 국정감사에서 밝혔는데요. 왜 유상 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것인가요?

[질문2]

산업은행은 유상 증자에 참여하지 않지만 GM은 GM대우의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고 했죠? 그러면 지분 관계가 많이 바뀌나요?

[질문3]

핸더슨 GM 회장이 지난주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만나고 민유성 산업은행장도 만났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같은데요?

[질문4]

핸더슨 회장이 중국에 가서는 중국을 GM의 생산기지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GM대우는 아시아의 작은 공장 정도로 전락하지 않겠습니까?

[질문5]

차라리 GM대우를 법정관리로 넘겨 산업은행이 추가로 지분을 인수해 경영 정상화 뒤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6]

어쨌든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앞으로 GM과 산업은행의 줄다리기가 계속될 것 같은데, 언제까지 이런 상태가 계속될까요?

[질문7]


그렇다면 앞으로 GM대우는 어떻게 될까요?

[질문8]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회생계획안 낸 쌍용자동차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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