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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구글-모토로라 기업결합 심사 착수

2011.12.09 오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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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공급하는 구글이, 1억 7천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주식을 100% 인수하면서, 두 회사의 결합을 승인할 지 결정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스마트 폰 OS 공급자와 단말기 제조사가 수직 결합을 하는 만큼, 삼성과 LG 등 구글의 OS를 사용하는 국내 제조사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또 구글의 기업결합이 국경을 초월한 문제인 만큼 같은 내용을 심사 중인 미국, EU 등과 적극적으로 공조할 예정입니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전체 OS 시장의 43.4%를 차지하고 있고 모토로라는 단말기 시장 점유율 4% 대로 7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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