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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측 언론사 겨냥 또 협박

2012.05.07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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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남조선 보수 언론이 동족대결을 선동하고 있다며 서울 중구와 종로구, 영등포구 등 모략보도의 본거지를 복수전의 첫 과녁으로 정해 성전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어제자 기사에서 "태양절을 경축하는 우리 군대의 열병식이 끝난 뒤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악의에 차서 헐뜯고 있다"며 이같이 위협했습니다.

또 남측 정부가 언론사에 경찰무력을 투입하고 경비를 강화하고 있지만 부질없는 짓이라며 보수언론사는 우리 식 성전에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특별작전행동소조 명의의 통고에서 남한정권과 동아일보와 KBS, MBC, YTN 등 언론매체를 지금까지 없었던 특별행동을 통해 3~4분 내에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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