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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냄새 주범은 냉방기 안 이슬"

2012.06.20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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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안에서 나는 냄새는 냉방기 안에 생긴 이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가 지하철 냉방기를 점검한 결과 객실 온도를 정부 권장기준인 26도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찬바람과 더운 바람을 번갈아 내보내면서 생긴 이슬이 객실로 배출되면서 냄새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그동안 물세척한 증발기 장치를 앞으로 연 2∼4회 고온·고압으로 스팀 세척을 하고, 냉방기 내부에 비치한 친환경탈취제의 교체 주기를 3개월에서 2개월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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