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문을 연 타이완 음식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장실 스타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슨 얘기일까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기자]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식당에 자리잡은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둘러 보니, 손님들이 앉아 있는 의자는 모두 변기 모양입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테이블마다 음식이 담겨진 그릇 역시 온통 변기를 본따 만들어진 미니어처입니다.
빈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대기석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터뷰:운퉁 피피, 식당 고객]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아주 좋아요."
욕실과 변기에서 영감을 얻어 최근 문을 연 타이완 레스토랑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식당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인터뷰:한진, 식당 매니저]
"3~4년 동안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식당을 찾아 다니다 미국에 문을 열어야겠다고 결심했죠."
글쎄요.
음식은 먹음직스러운데, 변기 모양 그릇에 담겨 있다면 여러분은 기분이 어떨까요?
손님들이 밝은 표정으로 떠들썩하게 대화하며 음식을 즐기고 있으니, 그 맛이 더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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