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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공계 국외 '두뇌유출' 많아"

2014.04.09 오전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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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공계 인재의 국내 취업 기피가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 IMD는 지난해 한국의 두뇌유출 지수가 4.63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IMD가 만든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자국을 떠나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재가 많아 국가경제 피해가 심하고, 반대로 10에 가까울수록 인재가 대부분 고국에서 활동해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조사 대상 60개국 가운데 두뇌유출이 가장 적은 국가는 노르웨이,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등의 순이었으며, 한국은 3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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