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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UN 기구 북한 공작원 3명 적발

2014.04.24 오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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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북한 공작원 3명이 UN 헌장 등을 위반한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프랑스 재무부는 지난 2월 관보를 통해 북한 정찰총국 소속 김용남과 김수광, 조선통일발전은행의 김수경 국제관계국장 등 3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핵실험이나 도발 행위와 관련해 유엔 헌장 7장과 유럽연합이 규정한 금지행위를 해 제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또 이들의 자산을 동결하고 자금 이전 등도 금지했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부자 관계인 김용남과 김수광이 유네스코와 유엔 세계식량계획 직원으로 일했고, 프랑스 당국이 이들의 공작 활동을 막기 위해 제재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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