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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인 척 쪽지...인천에 신종 월세 사기 등장

2014.07.23 오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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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다세대주택 주인 행세를 하며 세입자로부터 월세를 받아 가로채려는 범죄시도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연수구에 사는 정 모씨는 어제 (23일) 낮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현관을 두드려 나가보니 월세를 독촉하는 내용과 함께 이름과 계좌번호 적은 쪽지를 문에 붙여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주인 행세를 하며 월세를 받아 가로채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세대 주택 18세대 가운데 4~5곳에 이런 시도가 있었고 연수구와 남구 일대에서 비슷한 신고가 들어왔다며 세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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