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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2014.07.25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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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청으로 방한 중인 마스조에 요이치 일본 도쿄도지사는 오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최측근인 마스조에 지사는 방한 직전 아베 총리와의 면담에서 이 같은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신뢰관계를 쌓아 양국관계를 견고하게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긴밀히 교류해 왔는데, 정치가 두 나라 국민 간 우정을 소원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군대위안부 문제는 보편적 여성인권 문제로서 일본이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함으로써 잘 풀려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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