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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패 혐의' 저우융캉 수사 착수

2014.07.30 오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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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부패 혐의로 사법처리설이 제기돼온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은 중국 당국이 저우융캉의 '엄중한 기율위반 문제'와 관련한 사건을 정식으로 접수해 심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저우 전 상무위원이 시진핑 체제 들어 뇌물수수 등 각종 부정부패 혐의로 당국의 추적 조사를 받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1년여간 저우융캉의 핵심 측근인 산업계 인사들을 대거 붙잡아 조사하는 등 저우 전 서기를 정면으로 겨냥해왔습니다.

저우 전 상무위원이 처벌받게 될 경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최고 지도부의 일원이 비리 문제로 처벌받는 첫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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