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플로리다 앞바다 보물선서 '18세기 보물' 발견

2014.07.31 오후 05:12
이미지 확대 보기
플로리다 앞바다 보물선서 '18세기 보물' 발견
AD
미국의 한 가족이 3백 년 전 가라앉은 스페인 선박 잔해에서 금목걸이 일부를 찾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에 사는 슈미트 씨 가족은 플로리다 앞바다에서 이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1715년 금은보화를 실은 스페인 배 11척이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한 장소로 '보물의 해안'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지난 10년간 취미로 보물사냥을 해 온 슈미트 씨 가족은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금화 5개와 금반지 등을 찾아냈습니다.

플로리다 주법에 따라 발견된 보물의 20%는 주 정부에 기부되고 나머지 80%는 보물 인양권을 산 인양업체와 슈미트 씨 가족이 나눠 갖게 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