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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파트서 불...5명 부상

2014.08.02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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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처음 14층에서 시작된 불은 바로 위층인 15층으로 번져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 불로 15층에 사는 36살 박 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60세대 주민들이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이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해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시작된 14층 집주인 53살 김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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