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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대우그룹 해체로 한국경제 30조 원 손실"

2014.08.21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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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대우그룹 해체 15년 만에 입을 열고 당시 정부가 대우자동차를 잘못 처리해서 한국 경제가 손해 본 금액만 우리 돈 30조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가 집필한 대화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우그룹의 해체는 당시 경제 관료들의 정치적 판단 오류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또 자신이 노태우 대통령 때부터 대북특사로 일했다면서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한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당시 10년 가량 북한을 오가면서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20번 이상 만났다고 소개했습니다.

15년 전 대우그룹 해체에 대한 김 전 회장의 증언을 담은 대화록은 오는 26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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