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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공무원 성희롱 당해 자살...인권위 조사

2014.08.30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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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 공무원이 직장 동료에게 성희롱을 당한 뒤 자살한 사건에 대해 서울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공무원의 유족은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30살 A씨가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며 사실관계를 조사해달라고 시와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서울시는 유족의 진정에 따라 성희롱 사건에 대해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위 역시 지난 6월 진정을 접수하고 A씨의 죽음과 성희롱 사건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회식 자리에서 동료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듣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징계 조치가 없자 우울증을 앓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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