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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구직난'...화학·기계 '구인난'

2014.09.16 오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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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금융, IT 관련 직종은 일자리가 부족해 '구직난'을 겪지만, 화학, 재료, 기계 관련 기업은 반대로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7월 현재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 통계를 활용해 구직자 한 사람당 일자리 수인 '구인배수'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구인배수가 1보다 작으면 일자리 경쟁이 심해 취업이 어렵고, 1보다 크면 구직자보다 일자리 수가 많아 상대적으로 취업이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종별로 보면 관리직의 구인배수가 0.1로 일자리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고, 미용·숙박·여행 직종이 0.13, 법률·경찰·소방이 0.1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과 문화·예술·방송, 금융·보험 분야도 0.2~0.3 사이로 취업하기 어려웠습니다.

반면, 화학 분야는 구인배수가 2.33, 금속·유리·시멘트, 기계 분야 직종도 1을 넘어 취업하려는 사람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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