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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당 간사장, 고노담화 수정론 일축

2014.09.16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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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 간사장이 군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 수정론을 일축했습니다.


다니가키는 기자회견에서 고노담화와 관련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여러 차례 수정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말하고 있다며 자신도 그 생각과 같이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니가키 간사장은 또 위안부 관련 과거 기사를 취소한 아사히 신문 관계자를 국회로 소환하는 방안에 대해 "잘못된 신문 보도는 반성할 필요가 있지만 우선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제대로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같은 당의 이나다 도모미 정조회장이 제기한 고노담화 수정 주장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나다 정조회장은 앞서 지난 3일 일본의 명예회복을 위해 고노담화를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등 고노담화 수정 주장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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