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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피해 50억...이달 말까지 지속 전망

2014.09.18 오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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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적조로 인해 피해액이 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6일까지 피해액을 집계한 결과 경남이 40억 7천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울산이 3억 9천여만 원, 경북이 3억 2천여만 원, 부산이 2억 3천여만 원, 전남이 968만 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해수부는 적조가 지난해에는 7∼8월에 발생해 247억 원의 피해가 났지만, 올해는 8월 하순부터 나타났다면서 최근 일조량이 많고 수온도 높아 이달 말까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황토살포 등 방제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18억 원의 예산을 긴급 확보하는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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