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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칼로리' 인공감미료, 당뇨 위험 높인다"

2014.09.18 오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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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제로 칼로리'로 만드는 인공감미료를 많이 먹으면 당뇨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인공감미료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거나 혈당 조정을 위해 쓰입니다.

에린 엘리나브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연구팀은 인공감미료가 장 박테리아의 기능에 영향을 줘, 당뇨 전단계인 포도당 불내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사카린과 아스파탐 등 음식물에 주로 첨가되는 인공감미료를 먹인 후 물만 마신 쥐와 비료한 결과, 인공감미료를 섭취한 쥐만 혈당이 높아지는 포도당 불내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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