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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일상생활지침만 잘 지켜도 긍정적 변화

2014.09.19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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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들이 의사가 권고하는 '일상생활지침'만 잘 지켜도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유지 또는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치매학회는 오늘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지침의 효과를 연구 한 결과, 지침을 잘 지킬수록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자의 간병부담도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식사와 보행, 옷 입기 등 치매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돌보거나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이 능력의 저하는 치매 진단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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