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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참가 미군이 필리핀 민간인 살해"...반미시위 촉발

2014.10.14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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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 수비크만 인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로 미군이 지목되면서 반미시위가 벌어지는 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GMA방송은 필리핀학생연맹 회원 등 30여 명이 마닐라 시내 미국 대사관 앞에서 반미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새뮤얼 라클리어 미군 태평양사령관은 주변 미군 함정들에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출항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들 미군 함정은 최근 남중국해 분쟁도서 인근에서 진행된 필리핀군과의 합동상륙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말 수비크만에 입항했습니다.

앞서 필리핀 경찰은 미군 해병 1명이 지난 11일 수비크만 인근 모텔에서 트랜스젠더 1명을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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