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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의 '패대기 시구'

2014.10.29 오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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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가을야구 열기가 한창인데요.

애프터스쿨 유이 씨가 시구에 나섰습니다.

유이씨는 넥센 김성갑 2군 감독의 딸이라고 하는데요.

야구 감독의 딸 유이 씨, 어떤 시구를 선보였을까요?

화면 보시죠.

어제 목동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특별한 시구자가 등장합니다.

애프터스쿨 유이, 넥센의 홈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유이가 던지는데요.

그런데 공이 땅에 박히면서 일명 '패대기 시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시 볼까요?

공을 마치 땅에 내리꽂은 듯 떨어지네요.

유이 씨, 맘처럼 되지 않아 아쉬운 것 같죠?

애교 섞인 표정으로 당황한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패대기 시구'의 원조 하면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를 빼놓을 수 없죠.

지난 2012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열의에 찬 모습으로 던졌는데 공이 발 앞에 덜어지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이쯤이면 두 스타의 '패대기 시구' 용호상박이라고 해도 될 것 같죠?

유이 씨와 제시카, 비록 '패대기 시구'의 주인공이 됐지만 최선을 다해 던지는 모습은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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