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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사살 네이비실 요원 정체 공개

2014.10.30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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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의 주범으로 지목된 오사마 빈라덴을 직접 사살한 미 해군특전단, 네이비실 요원이 다음 달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신원을 공개한다고 폭스뉴스가 밝혔습니다.


폭스뉴스는 다음 달 11일과 12일 2부작 다큐멘터리 '빈라덴을 사살한 저격수'에서 해당 요원이 자신의 신원과 함께 빈라덴 사살 작전 당시 역할에 대해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요원이 빈라덴과 처음 마주친 순간부터 총을 맞고 숨을 거두기까지 예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자세한 내용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빈라덴을 사살한 저격수의 신원은 알카에다의 보복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비밀에 부쳐져왔습니다.

빈라덴은 9·11테러의 주범으로 지목돼 도피 생활을 하다가 지난 2011년 5월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네이비실의 공격을 받고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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