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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냉동 줄기세포 이식 아동 사망 원인 논란

2014.11.26 오전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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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가 줄기세포 이식 치료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런던 검시 당국은 지난해 런던 병원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다 숨진 12살 소피 라이언파머 양이 줄기세포 골수을 이식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소피 양은 지난해 6월 백혈병 전문병원에서 냉동 줄기세포 이식 수술을 받은 뒤 한 달 만에 숨졌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8월까지 같은 수술을 받은 다른 어린이 환자 3명이 사망해 검시 당국이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병원 측은 그러나 수술하기 전에 실시된 검사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이후 줄기세포 냉동 보관 방법을 바꿔 경과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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