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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모그 주범 오존 농도 기준치 강화

2014.11.27 오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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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스모그의 주범인 오존의 대기 중 농도 기준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현지시간 26일 성명을 통해 앞으로 오존의 대기 중 농도 기준치를 현재의 75ppb에서 65ppb에서 70ppb 사이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존의 대기 중 논동 기준치를 70ppb로 정할 경우 업계의 부담은 오는 2025년까지 39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조 3천여억 원이 되고 65ppb를 채택하면 1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6조 6천여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내년 10월까지 새 기준치를 확정해 시행할 예정인데 새 기준치는 차량과 발전소, 정유시설 등에 모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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