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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강정호 "유격수로 시작하고 싶다"

2014.12.22 오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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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시아 내야수 2위에 해당하는 포스팅비로 미국 진출을 허락받은 강정호가 내년 시즌 유격수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강정호는 어제(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즌 시작은 유격수로 하고 싶다며 아시아 야수에 대한 편견을 자신이 깨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유격수로 뛴다는 걸 전제로 미국 무대 첫 해 타율 2할6푼대, 홈런 1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강정호, 넥센 내야수]
"어렸을 때부터 항상 꿈꿔왔던 MLB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요. 도전에 맞게끔 준비를 잘해서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일단은 유격수로 시작하고 싶어요. 포지션이 유격수 오래 해왔으니까 유격수를 되도록 하고 싶고 팀 사정상 어쩔 수 옮긴다면 2루보다는 3루가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선수들이 하드웨어가 좋기 때문에 그쪽으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고…. 시간을 주고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팀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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