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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내년, 경제 체질 개선 마지막 기회"

2014.12.22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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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을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하면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이라면서 노사가 고통 분담을 통해 대승적 차원에서 꼭 대타협을 이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금융권도 내년에는 확실하게 환골탈태해야 한다면서, 금융권의 보신주의를 타파하고 금융업 자체가 유망 서비스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수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주택시장이 살아나는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민간 임대사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과감한 세제·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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