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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마다 장애 아동에게 기부

2015.01.14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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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날마다 계단을 마주치게 됩니다.

하지만 긴 계단이 부담스러워 에스컬레이터를 대신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계단은 일부러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오르내리고 있는 이 계단.

발걸음을 디딜 때마다 조명이 반짝거리는 게 여느 계단과 다릅니다.

이른바 '건강 계단'인데요.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적립되고, 장애 아동 재활을 위해 기부됩니다.

현재 서울에는 시청역과 신도림역 등 9곳이 있는데요.


이달 안에 명동역과 녹사평역, 고속터미널역에 추가로 설치된다고 합니다.

'건강 계단'에는 이용자 수를 세는 센서가 있어 누적 기부금액을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건강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건강 계단'을 자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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