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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패관리들, 사법처리 대신 자살 선택"

2015.01.27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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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당수 부패 관리들이 당국에 끌려가 조사를 받고 사법처리되는 것을 두려워해 자살을 기도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장쑤성 지역지 '장강상보'는 난징시의 양웨이쩌 당서기가 최근 부패 혐의로 사정 당국에 연행되기 직전 집무실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군 사정 당국의 소환 통보를 받은 해군 소장 한 명이 투신했고, 조사 명단에 오른 다른 장성 한 명도 자살했습니다.

신문은 부패 관리들이 연행에 앞서 자살을 시도하는 이유는 자신을 희생해 연루된 '조직'의 윗선을 보호하고 부정 축재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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