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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용회복 지원대상 29살 이하로 확대

2015.01.30 오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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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이상 신용대출을 연체한 청년을 대상으로 빚을 일부 감면해주거나 빚 상환을 미뤄주는 정부 신용회복지원 대상이 대학생에서 만 29살 이하까지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서 이같이 저소득 대학생과 청년에 대한 햇살론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금융위는 신용회복지원 대상을 미취업 청년층까지 확대하고 채무 감면율을 최대 60%로 10%포인트 늘리는 것과 함께 빚 상환 유예기간을 졸업후 최장 4년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대학생과 청년들에 대한 생활자금지원과 고금리 전환대출 사업의 금리도 낮추고 한도를 늘리는 것은 물론 군복무를 고려해 거치기간을 6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소비자 노후대비를 돕기 위해 80세 이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고연령거치연금 상품이 상반기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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