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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면 아프다' 가르치려고 세 살 배기 깨문 원장

2015.01.30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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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를 내동댕이치고 뺨을 때리고 입에 휴지를 넣는 등 어린이집 학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 어린이집 원장이 세 살 아이의 팔을 멍이 들도록 여러 차례 깨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아이의 팔에는 선명한 이빨 모양의 멍 자국이 다섯 군데나 발견됐는데요.

원장의 해명이 기가 찹니다.

이 아이가 평소 친구를 깨무는 습관이 있어 '물리면 아프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했다는 겁니다.


꼭 이런 방식으로 해야 아이가 알았을까요?

원장은 아동학대와 상해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는데, 억울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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