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족 설 선물 주려고'...택배 물건 훔친 택배기사 입건

2015.02.27 오후 08:51
AD
서울 수서경찰서는 택배 물건을 훔친 혐의로 택배기사 49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개포동의 아파트에서 경비실에 놓여있던 갈비와 굴비 세트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택배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명절을 맞아 가족에게 선물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