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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국인 근로자, 하루에 11시간씩 일해"

2015.03.02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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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하루 평균 11시간을 일하면서 한 달에 평균 189만 7천 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국에 입국한 이유로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45.8%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외국인 근로자 700명을 일대일로 면접해 실시한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 생활 환경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거주하는 주택 형태로는 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빌라가 각각 44.1%와 41.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회사 기숙사와 아파트가 뒤를 이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보험 가입률은 41.5%로 낮았고, 가입하지 않은 사유로는 비싼 보험료를 꼽은 비율이 42.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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