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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선거 유혈 사태...6명 사망

2015.03.29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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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 '보코하람'의 준동으로 연기된 끝에 치러진 나이지리아 대통령 선거와 총선거에서 보코하람이 투표소로 가는 유권자들을 공격해 적어도 6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요베 주 응갈다와 곰베 주 풀리니족 마을에서 각각 무장 괴한들이 투표소로 걸어가던 유권자들에게 총을 쏴 3명씩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선에 도전하는 굿럭 조너선 현 대통령은 투표소 유권자 생체 인증 카드가 작동하지 않아 40여 분을 기다린 뒤에야 투표했습니다.

이 밖에, 일부 투표소 유권자 지문 확인 판독기 고장이나 선거 종사자 지각, 투표용지 배포 지연 등으로 곳곳에서 투표가 차질을 빚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공급 차질로 북부 지가와 주 하원 의원 선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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