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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회 노동구조개편 대타협 막판 조율

2015.03.31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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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구조개편 대타협 시한인 오늘 노사정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어제 오후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이견을 좁히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어제 모두 발언에서 노사정이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대타협을 이끌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체회의에 앞서 8인 연석회의가 열렸지만 노사정은 통상임금 법제화, 정년연장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등 3대 현안에 대해 원칙적인 공감대만 교환했을 뿐 이견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편과 일반해고 요건 완화 등과 관련해 노사정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사정 특위는 오늘 하루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벌여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와 사회안전망 정비 등 3대 논의 과제에 대한 대타협안 도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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