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내 시신 훼손 김하일 "자살하려 했다"

2015.04.13 오후 03:04
AD
시흥 토막 살인 피의자 김하일에 대한 현장 검증이 오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아내를 살해했던 자신의 집과 훼손한 시신을 나눠 유기한 장소 등 모두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검증에서 김하일은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시화방조제에서 마지막 현장검증을 마친 김하일은 아내의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데 이어, 왜 자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자살하려 했었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하일은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내다 버린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지난 10일 구속됐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1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