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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전 취재 기자 2명 사상

2015.04.13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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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전을 취재하던 기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스통신 등은 현지 시각 12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시 국제 공항 인근에서 교전 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이동하던 취재 차량에 대전차 로켓포가 날아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공격으로 기자 한 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포탄은 우크라이나 정부군 진영에서 날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하거나 다친 기자들은 현지 언론사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교전을 계속해 온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앞서 지난 2월 민스크 합의에 따라 휴전과 중화기 철수 등에 관한 평화 협정을 체결했지만 소규모 전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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