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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 고성국, 국민의힘 입당...장동혁 '쇄신안' 초읽기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1.07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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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33만 명을 보유한 극우 유튜버 고성국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자신이 직접 입당을 제안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른바 '윤어게인' 성향 인사들의 입당이 잇따르면서,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향후 당의 노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극우 성향 유튜브 '고성국TV'의 운영자 고성국 씨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고 씨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입당 원서를 직접 전달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고 씨는 방송에서 3주 전 김 최고위원이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했을 당시 입당을 제안했고, 이후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성국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대표적인 인물로, 유튜브 방송과 이른바 '윤어게인' 성향 집회 등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해 왔죠.

최근에는 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기된 '계엄 사과' 요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고 씨의 입당 배경에 대해 국민의힘 당원 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YTN 라디오) : 우리가 열세를 극복하지 않으면 정말 어렵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입당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고성국 박사께서도 그러면 입당을 하겠다고 말씀 하셔서….]

앞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죠.

이런 흐름을 두고 당이 특정 성향으로 치우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YTN 라디오) : 분위기를 한쪽으로 몰아가려는 그런 역할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냐, 아니면 그거 아무것도 없이 그냥 갑작스럽게 입당을 했다 그것도 좀 이해가 잘 안 되거든요. 그래서 당이 굉장히 오른쪽으로 가려는 그런 신호를 지금 장동혁 대표가 마음을 잡았구나. 그래서 걱정은 좀 되죠.]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의원은 어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을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쇄신안 발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당내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한 쇄신안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장동혁 대표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최세은 (cse10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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