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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연 3조 원대 중남미 전자상거래 수출 추진

2015.04.18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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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콜롬비아 공식 방문을 계기로 중남미 전자 상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산토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협력 다각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전자상거래 진출과 온라인 유통망 협력 등 MOU 체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마다 25% 이상 성장하는 중남미 온라인·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경우, 연 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조 2천억원 이상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박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보고타 지하철 1호선 사업 등 117억 달러, 우리 돈으로 12조 원이 넘는 콜롬비아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더불어 전기버스 시범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과 전기차 기술개발, 에너지신산업 협력과 관련한 MOU를 체결해, 중남미 에너지 신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FTA의 조속한 발효를 콜롬비아측에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산토스 대통령이 베푸는 공식 만찬에도 참석해, 협력증진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정상 간 유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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