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의 근육을 사용해 먹잇감을 쫓는 치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굶주린 치타가 가젤 무리를 발견하고 뒤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놀란 가젤 무리도 사력을 다해 도망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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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의 완벽한 달리기! 치타는 단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포유류입니다. 최고 시속이 약 110km라고 하니 먹잇감 놓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온 힘을 다해 도망치던 가젤도 결국 붙잡히고 맙니다. 치타의 뾰족한 발톱 공격에 쓰러진 가젤은 순식간에 치타의 먹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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