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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소주파' 여자는 '맥주파'

2015.04.20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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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갤럽이 남녀 1700명에게 '평소 어떤 종류의 술을 즐겨 마시냐' 물었는데요.


남녀 사이의 선호도가 크게 달랐습니다.

남성의 70%는 다른 술 보다 빨리 취할 수 있는 소주를 더 즐겨마시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여성은 절반이 넘는 54%가 천천히 오래 마실 수 있는 맥주를 더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아무래도 도수 높은 소주를 여자들이 마시기에는 좀 부담스럽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이제는 얘기가 좀 달라지고 있습니다.

25도에 달했던 소주 도수가 점점 내려가 최근에는 14도짜리 소주까지 등장한 건데요.

술은 더 순해지고 경쟁은 더 독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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