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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양현석...배용준·견미리 약진

2015.05.06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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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코스닥 시장이 상승하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에도 변동이 있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배용준 씨가 SM 이수만 회장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임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천11억 8천만 원.

YG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양현석 대표의 주식 가치입니다.

양 대표의 주식 가치는 연초보다 5.7% 109억 원이 증가하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 자리에는 변동이 있었습니다.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 씨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 주가가 급등하면서 연초 558억 원 이던 주식 가치가 1천384억 원으로 오르면서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위였던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주식 가치가 10.9% 떨어진 1천383억 원으로 3위로 밀려났습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연초보다 56억 원 늘어난 291억 원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탤런트 견미리 씨는 보유 주식 가치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견 씨의 주식 가치는 연초 36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230% 급등하면서 6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인 박순애 씨도 주식가치가 연초보다 9% 늘어난 117억7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 밖에 배우 장동건 씨가 35억 원, 연예인 강호동 씨와 신동엽 씨 등이 19억 원대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임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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