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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

2015.05.22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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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10분쯤 대구 노변동 한 자동차검사소에서 대구 중부경찰서 소속 45살 김 모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경위는 어제 저녁 퇴근했다가 다시 사무실에 나가겠다고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김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경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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