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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로 해외 송금 추진...180만 명 혜택

2015.05.24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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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만 할 수 있었던 외환송금이 증권·보험사와 핀테크 업체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은행에만 허용했던 외환 업무를 비은행권에 개방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외환송금업'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업체가 외환송금업자가 되면 카카오톡과 라인 등 모바일 앱을 이용해 외국으로 돈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불법 외환거래를 막기 위해 송금은 개인 간 소액거래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기재부는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송금 업무 개방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 수수료도 최대 1/10 수준으로 낮아져 유학생과 외국인 체류자 등 180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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