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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더워...고온현상 계속

2015.05.25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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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월인데 벌써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해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인제가 32.6도로 가장 더웠고, 대구 32.5도, 밀양이 32.4도, 서울도 28.7도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서울 30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에따라 폭염특보도 확대됐습니다.

영남 뿐아니라 영서와 전남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오전 11시부터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많이 오르는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게 좋겠고,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합니다.

서울 15도, 전주 12도, 대구는 19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15도 이상 기온이 오르는 곳도 많겠는데요.

서울이 30도, 강릉 32도, 광주 33도, 대구는 34도로 오늘보다 1, 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하늘 맑은 상태입니다.

내일도 햇살이 강하고, 자외선 지수도 무척 높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영남 지역은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갈수록 대기도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영동과 영남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산불조심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내내 전국이 맑겠고, 고온현상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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