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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남부 홍수 피해 확산...사망자 18명으로 늘어

2015.05.28 오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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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폭우와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미 재난 당국은 지난 주말부터 텍사스 주와 오클라호마 주에 이어진 폭우와 토네이도로 모두 1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사람은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시각 25일 밤 300mm의 폭우가 쏟아진 미국 네 번째 대도시 휴스턴에서만 5명이 숨졌고 침수된 차량 2천 5백 대는 아직도 거리에 방치돼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주 내 46개 카운티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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