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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봉' 된 셀카봉 "잘못 썼다간 이렇게 됩니다"

2015.05.29 오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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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찍어도 남이 찍어준 것 같은 셀카봉.


지난해 여행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지만 각종 관광지에서는 '민폐 아이템'으로 등극했습니다.

다른 관람객들을 방해하거나 제한 구역을 넘겨 카메라를 들이미는 '민폐봉'으로 찍히면서 일부 박물관에서 금지 품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셀카봉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코믹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셀카봉을 들고 다니느라 서로 길을 막거나 부딪히는가 하면, 화장실이나 수영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사용하다가 심지어 벼락을 맞기도 합니다.

운전 중 자아도취에 빠져 셀카를 찍던 사람은 지나가던 사람을 다치게 하고, 사진 찍기에 전념하다 물건과 창문을 깨부수기도 합니다.

이제는 국민 아이템이 돼버린 셀카봉,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사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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