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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선발 정원 감축...'임용 대란' 예고

2015.05.29 오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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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내년도 교사 정원을 최대 80%까지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신규 교사 선발 규모도 대폭 줄이겠다고 하는데요.

임용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은 비상이 걸리게 됐습니다.

학생수가 점점 줄어, 새로 교사를 뽑는 게 여의치 않다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임용 고시생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경쟁률을 의식해 다른 지역에서 시험을 보는 등 눈치작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가뜩이나 임용 시험 어려웠는데 준비생들 큰일 났네.", "아이들도 없는데 교사만 많으면 뭐하겠어.", "교사 정년을 낮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기존 선생님들 중에도 인성 미달인 사람 내보내면 해결.", "취업도 못하는데 교대 정원도 줄이시죠.", "취업하기 힘든 게 이들뿐인가. 요즘 청년들 정말 불쌍해."

가뜩이나 취업 걱정 많은 요즘 시대의 청년들에게, 걱정거리를 더 안겨준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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