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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준공 한 달 울산대교 전망대 '반쪽'

2015.06.22 오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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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29일 울산대교와 함께 준공식을 했던 '울산대교 전망대'가 있는데요.

준공식을 한 지 한 달이 다 돼 가지만,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을 연다 해도 전망대에서 기념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없다고 합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준공식을 한 해발 2백3m 높이의 울산대교 전망대입니다.

울산의 산업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지만, 전망대엔 오를 수가 없습니다.

공사가 마무리 안 된 상태지만, 울산대교 준공에 맞춰 준공식만 했기 때문입니다.

[김홍섭, 주민]
"동구 지역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찾는데 (개관이) 지연되니까 마음이 안됐습니다."

전망대는 문을 연다 해도 문제입니다.

전망대 망원경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것은 웅장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울산대교와 대왕암 공원밖에 없습니다.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SK에너지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울산항만에 대한 보안 요청 때문에 망원경의 조망 각도를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건설회사에서 행정기관으로 시설 이관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공사관계자]
"하버(건설사)에서 기부하고 시는 자산을 잡고 구청으로 (시설을) 이양해야 하고..."


전망대 부대시설에 대한 임대 선정 절차까지 마무리되려면 전망대의 정상 운영은 다음 달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큰 기대를 받는 울산대교 전망대가 개관 이후에도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YTN 김인철[kimic@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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